티스토리 뷰

기계와 인간의 조우는 이미 익숙하다. 기계와 한 몸이 되려던 츠카모토 신야의 "철남"이 있었고, 자동차 사고로 인해 강한 자극을 쫓는 모습으로 변하는 건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"크래쉬"가 있었다.
그래선지 위에 있는 포스터 속 평가가 그다지 와닿지 않더라. 뭘 이정도로...
(물론 영화가 담고 있는 메타포까지는 모르겠;;; )
어쨌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기 쉽지 않은 영화고 다시 보긴 할까 싶은 생각이 드는 영화라는 게 솔직한 생각이다. 위에 얘기한 두 편의 영화도 비슷한 생각이었고...
그러면 블루레이는 어쩐다....

영화를 추천하긴 어렵지만 "아가트 루셀"의 연기는 인상적이었고 다른 사람에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다. 이전 출연작이 많지 않았음에도 이렇게 쎈 영화에서 역할을 한다는 게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...
그리고... 이쁘긴 한데... 몇몇 장면과 사진에서는 어쩔 수 없이 "우디 해럴슨"이 떠올랐다... 미안.....
음악도 꽤 괜찮아서 부랴부랴 Mondo에서 "Titane -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LP"를 주문했다.
...별로라고 하더니 뭘 이렇게 모은 건지....
[몬도에서 발행한 OST Vinyl 사진 추가 예정]
반응형
반응형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- Total
- Today
- Yesterday
링크
TAG
- cdplayer
- kickstarter
- Vinyl
- 펀딩제품
- 4k리마스터링
- cassetteplayer
- 턴테이블
- 화양연화
- 휴대용턴테이블
- 사운드코어
- 킥스타터
- 카세트플레이어
- 머그컵
- 왕가위
- blluetooth
- CDP
- mug
- 각본집
- 인디고고
- 헤어질결심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||||
4 | 5 | 6 | 7 | 8 | 9 | 10 |
11 | 12 | 13 | 14 | 15 | 16 | 17 |
18 | 19 | 20 | 21 | 22 | 23 | 24 |
25 | 26 | 27 | 28 | 29 | 30 | 31 |
글 보관함